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올림픽 첫출전한 '한국수영의 샛별' 황선우 수영선수가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국선수가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나간건 최초이며, 아시아 선수로는 65년만에 나간 것이며, 아시아 선수로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일본의 스즈키 히로시 이후 69년만에 최고성적인 5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금메달은 제2의 펠프스로 불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이 47초02로 차지하였습니다. 47초82 의 황선우와는 0.8초 차이로 1초도 차이가 안납니다. 1초도 되지않는 시간에 승패가 결정되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입니다. 메달 획득은 놓쳤지만 한국 자유형 100m의 역사와 아시아 선수의 기록을 새롭게 쓴 자랑스런 한국의 마린보이 황선우 수영선수입니다. ..
유익한정보
2021. 7. 2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