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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부모덕담
주례없는 결혼식이 많아지면서
요즘에는 주례시간 대신 의미있고 감동적인 부모님의 덕담을 듣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 딸에게 해주는
결혼식 부모덕담인만큼 어떤 가슴뭉클한 덕담을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첫문장은 가볍게 소개와 함께 축하하러오신 하객분들께 감사인사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랑(or 신부) ooo아버지(or 어머니) ooo입니다.
오늘 oo(신랑이름)이와 oo(신부이름)이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간은 결혼한 인생선배로서 오늘 결혼하는 신랑신부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줍니다.
"오늘로서 둘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되었구나,
두사람 앞길에 꽃길만 있기를 바라면서도
결혼생활을 먼저 해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늘 행복할수는 없을만큼 어려운 상황이 올때도 있을거야.
서로를 존중하고 믿는다면 지금처럼 알콩달콩 사랑하며 잘 살수 있을거야."
사돈에 대한 감사인사를 넣어줍니다.
"oo 아버님 어머님 oo이를 훌륭하게 잘 키워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마무리로 오늘 결혼하는 부부를 축복해줍니다.
"oo아 oo아 행복하고 이쁜 결혼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축하한다. 그리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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