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배구선수 고향 출생지 프로필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팀의 선전이 눈부십니다.

 

한경기 한경기 치를때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는 여자배구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국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일전에서 역전승은 정말이지 온몸이 짜릿했는데요.

 

그 중심에는 주장 김연경 선수가 있습니다.

 

 

김연경 배구선수 고향 출생지 프로필

김연경 배구선수는 1988년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에서 출생나 출생지가 안산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전라남도 구례 출신이셔서 김연경 또한 고향이 전라도 출생지로 잘못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의 부모님댁 역시 경기도 안산시에 있습니다.

김연경은 국내에 있을때는 수원에 있는 본인집에서 거주합니다.

 

김연경은 세자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큰언니와는 5살, 작은언니와는 3살 차이입니다.

 

김연경의 키는 현재 192cm인데 사실 학창시절엔 작은키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초,중학교까지는 작은키로 리베로 포지션을 맡았으나, 고등학교 3년동안 키가 20cm 자라는 극적인 일이 일어나며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초고교급 선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김연경 배구선수 고향 출생지 프로필

2004년부터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2005년에는 성인국가대표팀에 들어갔습니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하여 최하위팀이던 흥국생명에 우승을 안겨주며 프로데뷔 첫해 정규리그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 신인상, 득점상, 서브상, 트리플크라운 전부를 가져갔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여자배구팀을 4강에 올려놓았으며 동메달결정전인 3,4위에서 일본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4위에 머물렀지만 대회 MVP를 수상하는등 엄청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연경은 세계최고의 배구선수로 인정받아 남녀배구 다 합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으며 2019-2020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약 18억원을 받았습니다.

 

월드클래스 그 자체로 자타공인 세계최고의 공격수인 김연경 선수는 살아있는 레전드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김연경 보유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