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결혼

송종국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의 주역입니다.

 

특히 터키와의 3,4위전에서 후반 인저리타임때

호쾌한 중거리슛으로 1골 만회한게 기억에 남는 선수입니다.

축구선수로는 훌륭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가정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는데요,

 

송종국은 2번의 결혼과 2번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송종국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결혼

송종국의 첫번째 결혼은 이영표의 소개로 만난 김경아와 

2003년 결혼하였습니다.

김경아는 송종국의 팬클럽 회장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2005년 두사람은 이혼하였으며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결혼은 2006년 배우 박연수(개명전 박잎선)와 하였습니다.

2007년 딸 지아가 태어나고,

2008년 아들 지욱이가 세상에 빛을 보기 되었습니다.

 

MBC 예능프로인 '아빠 어디가?' 에 아내 박연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함께 출연하며 온가족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9년이 지난 2015년 아내 박연수와 합의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송종국은 친권과 양육권 모두 포기하고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은 박연수가 키우고 있습니다.

두사람의 이혼사유는 송종국의 외도라는 주장이 지배적입니다.

 

송종국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결혼

세번째 결혼은 안하였으나 루머가 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송종국은 현재 강원도 홍천의 깊은 산골에서 7년째 약초를 캐며 사는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방송으로 전했습니다.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있으나,

일주일에 한두번은 본인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교실에 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큰 피해를 보게되어 10억원이 넘는 적자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이 축구교실에 아들 지욱이가 주1회 레슨을 받으며 아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딸 지아와도 연락을 하고 있으며

아내였던 박연수와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