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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금토드라마로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방영부터 치밀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률 6.2%를 달성하였습니다. 관심이 커진만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과 몇부작인지 원작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등장인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로는 주인공인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할을 배우 김남길이 맡았으며, 국영수 역할로 배우 진선규, 정우주 역할로 려운, 기동수사대에는 윤태구 역할의 김소진, 배준식 역할의 이대연, 허길표 역할의 김원해 배우가 나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몇부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몇부작인지에 대한 대답은 총 12부작입니다. 1화가 60분 분량이었는데 엄청난 흡입력과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고 본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영화 같은 퀄리티로 명작의 냄새가 난다는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원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은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로 前경찰공무원이던 권일용 교수가 2018년 쓴 책입니다. 권일용 교수는 1989년 형사기동대 순경공채로 경찰이 되고나서 형사생활과 현장감식요원을 지나 2000년부터 프로파일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찰사법전공학과와 중앙대학교 심리대학원에도 출강하고 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은 프로파일링의 살아있는 역사인 권일용교수가 국내최초 프로파일러가 되고 프로파일링 팀이 탄생하며 현장에서 수사의 방향을 정하는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 활약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장의 경험을 진솔하게 옮긴 실화로 작성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장인물 및 몇부작으로 구성되었는지 원작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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