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남자의 인생이란

장민호 남자의 인생이란

22년간 오랜기간 무명에 달하는 가수생활을 해온 트로트 가수 장민호 입니다.

90년대 아이돌그룹으로 데뷔후 지금의 모습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며 살았을지 짐작도 되지않습니다.

미스터트롯으로 잘된 그를 보며 오랜꿈을 그린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장민호의 본명은 장호근입니다.

77년 9월생으로 180cm에 A형입니다.

단국대 공연예술학과 석사를 나왔습니다.

데뷔는 97년에 아이돌그룹 유비스 1집입니다.

현재는 트롯계의 BTS, 트롯신사 라 불리며 윙즈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있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예전 1세대아이돌의 실패를 딛고 2004년에도 앨범을 발매했으나 망하고

2011년 트로트가수로 재진출을 하였으나 또 망합니다.

KBS 내 생애마지막 오디션 출연하여 우승하였으나 시청률이 낮아 이것또한 망하게 됩니다.

2014년 드디어 '남자는 말합니다' 로 성인가요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17년간의 무명생활을 접고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미스터트롯 이전부터 팬클럽이 있을정도로 트로트계의 BTS로 불립니다.

 

미스터트롯 출연소식에 같이 출연한 출연자들이 많이 놀랐을만큼 인지도가 있던 그라

최종결승전에 나와야되는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올 정도였습니다.

결과는 최종 6위.

근래에는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예능감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