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기훈 오토바이 삼토바이

킹기훈 오토바이 삼토바이

얼마전 아프리카BJ이자 구독자 140만 유튜브채널 '사나이 김기훈'을 운영하는 유튜버 킹기훈이 

전국에 3대밖에 없는 오토바이를 구매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갖고싶다던 중고 스쿠터라고 합니다.

 

두번째 오토바이 50cc 스쿠터

오토바이 50cc 

04년식으로 17년된 중고스쿠터로 단종된 메세지 스쿠터입니다.

화려한 노랑색의 자태가 마치 배달용 오토바이 같은 삐까번쩍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름은 '용용이'로 명명하였습니다.

 

 

오토바이 상태

옛날엔 많았던 기종이지만 지금은 단종되어 없는 스쿠터입니다.

킹기훈은 이번이 첫오토바이가 아니고 2번째입니다.(첫번재는 삼토바이였음)

 

배터리가 너무 약해 킥스타터로 시동을 걸어야합니다.

닭다리 모양의 킥스타터로 다리를 세차게 밟아야합니다.

 

오래되서 느리기도 엄청 느립니다.

철저한 마실용 오토바이로 타야합니다.

왜 샀냐?는 질문에는 자신이 관종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토바이에서는 '끽끽끽끽끽끽끽' 하는 매우 불쌍한 소리가 납니다.

언제 퍼저버려도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폭주족 부부 코스프레를 하고 집으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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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오토바이 삼토바이

킹기훈의 첫번째 오토바이는 3인이 탈수 있는 삼토바이입니다.

짙은 녹색으로 클래식한 분위기가 납니다. 

번호판 번호도 특이하게 8888 로 되어있습니다.

보조석에 윈드스크린은 해야할거 같습니다.

 

예전 오나의여신님 이라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이 타던게 생각나네요.

 

아내 퀸가현과 삼토바이로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삼토바이 또한 속도가 느려서 동네마실용입니다.

 

드라이브 중 주유소에 들려 연료를 채워줍니다.

특이함과 감성이 느껴지는 오토바이 삼토바이였습니다.

가끔은 이런 감성으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