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는 우회전시 우선 멈춤해야합니다. 우회전할때 사각지대가 생기며 보행자를 치는 경우가 있어왔기 때문인데요.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는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사람이 3년여간 2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다친 사람은 1만명이 넘구요. 보행신호에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지켜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2022년 7월12일(화)부터 규정이 바뀌는 우회전 횡단보도 신호위반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우회전 횡단보도 신호위반 기준 보행신호에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널때까지 차량은 주행을 하면 안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어길시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에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거기에 보험료까지 할증됩니다. 도로교통법이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기 때문입..
사회
2022. 1. 29.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