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힐링은 정순애 식당에서 해요 정순애 식당 미각을 잃은 사람도 이곳에 오면 '맛있다'를 외쳐요. 따뜻한 집밥과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힐링공간 정순애식당에 어서오세요~ 무엇을 먹어도 맛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 음식의 즐거움을 모르는 그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의사는 스트레스성으로 맛을 느끼지 못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 했지만, 몇년이 지나도 맛을 느끼지못하는 주인공. 맛을 못 느낀다고 사는게 그리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해 그냥 이상태로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 회식을하다 술에 취해 어느 한 식당앞 마루에서 잠들고 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그 식당에서 아침식사로 콩나물국밥을 먹게 됩니다. 콩나물국밥의 국물을 한숟가락 뜨게 되고 이것이 콩나물맛인지 뭔가를 느끼게 됩니다. 갑자기 멈춰버린 주인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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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