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아내 박초은 개그맨 동기로 만나 결혼까지

황제성 아내 박초은 개그맨 동기로 만나 결혼까지

개그맨 황제성과 개그우먼 박초은은 서로 82년생 동갑으로 2007년 MBC 16 공채개그맨으로

선발되어 열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2년뒤인 2009년 교제사실을 알렸으며

9년간의 만남끝에 2015년 9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개그야 프로그램을 볼때 황제성을 보며 개그천재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2008년 그렇지요 라는 코너에서 생떼쓰는 아이를 코믹하게 연기했던 황제성이 떠오르네요.

그러고보니 그때 같은 코너의 미모의 선생님으로 나왔던 개그우먼이 지금의 아내가 되었네요.

그런데 이미 사귀고 있던 상태라니. 

예전 그렇지요 코너가 생각납니다.

 

최근에 부부가 같이 나온 방송은 올초 나혼자산다 에서 성훈이 황제성과 박초은의 아들을 봐주는

베이비시터를 하며 나온적이 있습니다.

박초은은 미모의 개그우먼으로 사랑받았지만 결혼후에는 가정생활과 육아에 전념하여

간혹 황제성이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황제성은 원래 영화배우를 목표로 하였으나 군대에서 선임들을 웃기게 되었고 

그걸 계기로 군대에서 만났던 류근지에게 개그맨시험 보라는 권유로 

공채시험을 보게 되었고 MBC공채개그맨에 한번에 합격을 합니다.

 

황제성은 82년 9월생으로 전남 순천 출신입니다.

키는 170cm입니다. 개그맨동기 박초은과 2015년 결혼하여 2018년 득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