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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 근육강화약물 사용인정

행복한 너_관리자 2020. 4. 16. 22:25

황철순 근육강화약물 사용인정

보디빌더 황철순이 근육강화약물인 스테로이드제 약물 사용을 인정하였습니다.

엄청난 벌크로 2012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대회에서 세계 1위를 한 가장 유명한 피트니스 선수이기도 하죠.

약물의혹은 계속 있어왔으나 숨겨왔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작년초부터 시작된 약투운동으로 세간의 이목이 황철순으로 가게 되었고

결국 약물사용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황철순은 83년 9월생으로 키 178cm에 체중은 100kg정도를 왔다갔다합니다.

근육맨 이미지와 다르게 한 인터뷰에선 키 10cm vs 근육 중 키 10cm를 선택하기도하였습니다. 

대중들에겐 코미디빅리그란 개그프로그램에서 코너가 끝날때마다 징을 울려주는 징맨으로

알려져있지만 황철순은 현재 피트니스 선수중 입지전적인 선수로 1세대 피트니스 길을 개척한

대단한 사람입니다.

피트니스를 알리기위해 어떤 방송도 마다하지 않고 나가고 널리 알리려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적으로도 인기가 상당합니다.

 

전세계적인 인기를 가지게 되었지만 2015년 폭행사건과 2016년 음주운전 이 적발되어

이미지가 상당히 추락하게 되고 모든 언론의 질타와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

2019년에는 보디빌더 박승현으로부터 시작된 약투운동으로 황철순의 이름이 언급되며

설전을 벌이게 됩니다. 피트니스계는 어두운면이 드러나며 문제점들이 수중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피트니스계의 정점에 서있고 약물인정으로 다음 행보가 주목되는 황철순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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