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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미생때 부분가발 착용했다

행복한 너_관리자 2020. 5. 1. 15:36

김대명 미생때 부분가발 착용했다

드라마 미생에서 김대리 역할로 대중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은 김대명입니다.

미생원작에 버금가는 싱크로율을 맞추기위해 살도 찌우고 

부분가발을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대명은 80년 12월생으로 키는 180cm 입니다.

쌍문중- 선덕고-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5수끝에 들어갔습니다.

데뷔는 2006년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연극입니다.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의 김동식 대리 역할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양석형 역할로 나오고 있습니다.

 

배우의 삶을 꾸게 된건 8월의 크리스마스 라는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영화에서

아버지에게 리모컨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는 장면을 보고 시작되었고

5수끝에 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중학생때는 왕따 당한적이 있었고 그때 신해철의 음악이 자신을 일으켜세웠다고합니다.

 

드라마 미생에서는 영업 3팀의 오차장과 장그래와의 중간역할로 훌륭히 해냈습니다.

더할나위없는 영업 3팀의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작 미생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라는 만찢남 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아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역할을 위해 8kg 나 살을 찌우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에서는 범인 목소리로 출연하였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목소리 연기로 영화를 본 사람들을 깊숙이 끌어당겼습니다.

 

미생에서 명대사로 뽑은 문장은

장그래, 힘들게 회사에 들어갔는데 오히려 성공이 아니라 문을 하나 더 연 것 같은 느낌이었어.

인생은 다가오는 문을 하나씩 열면서 살아가는 거야.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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