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병 발달장애로 고백

오윤아 아들병 발달장애로 고백

오윤아는 2000년 제 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등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배우로 전향하고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무자식상팔자, 신과의 약속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오윤아 아들은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발육과정중 대뇌손상이 생겨 신체와 정신이 해당나이에 맞지 않게 발달하지 못하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아들이 발달도 늦고 영양상태도 안좋고 굉장히 예민해해서 그런 일과 스트레스로 

오윤아도 아팠고 아픈아이를 두고 촬영장에 가는게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광고대행사 대표이사인 5살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였으나

결혼 8년뒤인 2015년 성격차이로 이혼하였고 아들은 오윤아가 양육하고 있는 싱글맘입니다.

 

오윤아는 80년 10월생으로 올해나이 41살입니다.

상원초- 상원여중- 효성고를 졸업하였습니다.

중학교까지 현대무용을 하다 집안사정이 나빠져 그만두고

고등학교 졸업후 1년동안 쉬다 우연히 레이싱모델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1세대 레이싱모델로 예쁜 미모로 인기를 몰고 다녔습니다.

 

5년여간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다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 를 하며 

배우로 연예계생활을 하게 됩니다.

연기력을 상당해 레이싱모델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맡은 역할은 기본이상 평타를 치기에 방송계에서 상당히 신뢰도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