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국희 과거연인은 오달수

채국희 과거연인은 오달수 

배우 채국희는 과거 천만요정배우 오달수와 연인이었습니다.

 

2008년 연극 마리화나 를 통해 알게되어 친해지게 되었고,

 

2012년 영화 도둑들 에서는 채국희가 사기꾼사모님, 오달수가 앤드류 역으로 함께 나오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채국희는 채시라의 친동생으로 1994년 에이콤 뮤지컬배우 2기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에 입단으로 배우를 시작하였으며

영화 도둑들 베테랑 7번방의 선물 등

관객수 1,000만을 넘긴 영화가 7편에 달해 천만요정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두사람은 2018년 2월경, 6년여간의 열애끝에 만남을 정리하고 배우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채국희는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 에서 가정사랑병원의 산부인과 전문의 설명숙 역으로 출연중입니다.

 

지난 MBC드라마 영웅신화 에서 여동생역에 오르기도 했으나 친언니와 같이 연기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최종 고사한적이 있습니다.

 

98년 KBS대하드라마 왕과 비 에서는 언니 채시라와 같이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채국희는 개성있는 마스크로 오랜기간 뮤지컬과 연극에서 내공을 착실히 다졌습니다.

 

뮤지컬 지하철1호선, 마네킹, 카르멘,

연극 마리화나, 트로이여인들, 그녀의 봄, 왕세자실종사건 연기하였습니다.

 

채국희는 70년 9월생으로 건국대 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키는 167cm 입니다.

 

이색경력으로

뮤지컬배우 전에는 1년정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