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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

행복한 너_관리자 2020. 3. 18. 20:43

 

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

남산의 부장들 2020년 1월 22일 개봉한 우민호감독(영화 내부자들 감독)의 영화입니다.

제작비 208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손익분기점은 50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개봉 일주일만에 250만명이 관람해 무난히 손익분기점을 넘기리라 예상했지만

급작스런 코로나 여파로 관객수가 점점 떨어져 일 관객수가 5만명으로 뚝 낮아져버렸습니다.

 

3월18일 현재 475만명으로 아쉽게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관객수를 너무나도 무참히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임자 하고픈대로해.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성민)을 암살합니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박정권이 독재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킵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세력과 반대세력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쇼'

'이 버러지같은 녀석' 하면서 차지철을 쏘고 대통령 각하를 쏘게 되는데..

흔들린 충성, 그 날의 총성

 

 

10.26사건을 재구성한 팩션(실제역사와 창작이 혼합)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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