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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래기 퇴치법 이거다

행복한 너_관리자 2020. 7. 17. 03:04

노래기 퇴치법 이거다

벌레계의 스컹크 라는 여름장마철 습한 날씨에 출몰하는 해충인 노래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노래기는 지네처럼 여러개의 발이 달려있으며 계란썩는거보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데 햇빛을 싫어해 주로 밤에 나타납니다. 이 냄새 때문에 노래기가 나타난 지역은 주민들이 밤잠을 설칠 정도입니다.

해가 있을때는 한마리도 안나타나고 밤만되면 서서히 나타나는 노래기들을 어떻게 퇴치해야할까요?

 

 

 

첫째, 밟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신발의 위생이나 시각상 좋지않고 혐오감을 주기에 대량의 노래기떼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몇마리일 경우이고 급하게 제거해야할 경우에만 적용될수 있습니다.

냄새는 감수해야겠습니다.

노래기는 천적도 없습니다. 

 

둘째, 살충제를 뿌리는 것입니다.

노래기가 자주 출몰하는 습한 곳과 벽쪽에 뿌려줍니다.

주기적으로 아침저녁에 뿌려두어야 합니다.

 

셋째, 건물전체 방역을 합니다.

방업업체를 불러 소독을 해야하는데 주변 건물들도 같이해야 효과가 나옵니다.

 

세가지 방법 중 현실적으로 살충제처리가 가장 적합할듯합니다.

(초음파퇴치기도 있다고하나 몇주간 틀어놔야 효과가 나온다고하니 시간이 오래걸려 패스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노래기 뿐 아니라 여러 벌레들이 난무하는 요즘입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난개발을 하는 인류에게 돌아오는 업보인듯 합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 벌레들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가을이 되야 좀 잠잠해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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