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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날아다니나요?
어느날 갑자기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경험들 다들 있을실텐데요.
보통 인간은 바퀴벌레에게 혐오감을 느끼기에 기분이 나쁘고 소름이 끼치게 됩니다.
야행성이라 밤에 잘 나타나는데다 눈앞에서 날개를 펴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잡을지 상상조차 하기 싫은데요.
과연 바퀴벌레는 실제로 날아다니는 걸까요?
바퀴벌레 신체적특징
바퀴벌레가 날아다닌다는 모습은 우선 바퀴벌레의 신체적구조를 살펴봐야합니다.
평소 빠르게 사라지지만 간혹 날기도 합니다.
바퀴벌레는 두쌍의 날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하지않을때 두쌍의 날개는 서로 포개어져있습니다.
바퀴벌레는 새가 아니다
실제 바퀴벌레는 날아다닌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위기상황때 겁을 먹고 도망치려고 날려고 하는겁니다.
바퀴벌레의 뇌는 새처럼 비행하는 감각수용기가 없기에 수직으로 날개를 펼쳐 활주합니다.
퍼덕퍼덕 거리다 비행지표가 없기에 조종할 수는 없으며 금방 하강합니다.
바퀴벌레의 속도
인간으로 따지자면 100m달리기를 1초에 주파하는 수준입니다.
날지않더라도 바퀴벌레의 빠르기는 곤충계에서도 놀라울 정도입니다.
육상동물 중 가장 빠른 치타의 3배에 가까운 속도입니다.
위생상 매우 나쁜 곤충
세균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에 위생상 매우 나쁜 곤충입니다.
주로 하수구, 쓰레기장을 휩쓸고 다니며 기름을 바른듯한 겉모습은 화학물질이 분비되기까지 합니다.
틈새에 잘 숨어다니기에 잡기가 매우 어렵기도 한 해충입니다.
습한 여름과 장마철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화장실 하수구나 부엌 싱크대 등 배관이 있는 곳은 완벽한 서식지로 삼고 있습니다.
바퀴벌레 약으로도 박멸하기가 어려운 수준입니다.
강한 생명력
모기와 대표적으로 끈질긴 생명력의 표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바퀴벌레는 머리가 없어도 일주일 넘게 살수 있습니다.
이마저도 음식섭취를 못해 영양실조로 죽는것이며 인공적으로 영양분을 줄 경우
한달 넘게 생존한다는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유기물질을 소화시킬 수 있기에 비누나 사람의 각질, 손톱 등도 먹을수 있습니다.
바퀴벌레의 천적
천적으로는 고양이, 고슴도치, 두꺼비, 말벌, 거미, 지네, 개미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예방을 하는게 좋습니다.
음식물을 개봉한채 두지말고 반드시 냉장고나 용기에 밀봉해서 보관해야합니다.
퇴치를 하고자한다면 살충제, 치약, 계면활성제, 알코올, 전기파리채, 진공청소기 등을 활용해야할 것입니다.
바퀴벌레 학습능력
요즘 바퀴벌레들은 살충제를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맛 나는 살충제를 먹고 죽는 일이 빈번하자 단맛을 싫어하는 쪽으로 식습관이 바뀌고 있다 합니다.
이렇게 학습능력이 뛰어나 영악한 지능도 있는 바퀴벌레이기에 인간들의 혐오감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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