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봉 결혼 아내(배지현)

류현진 연봉 결혼 아내(배지현)

 

정든 LA다저스를 떠나 아메리칸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입니다.

 

리그이적 첫해부터 12경기 등판에 이닝 10위, 탈삼진 9위,

다승 12위, 평균자책점 4위로 성공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선발진이 약했던 토론토는 류현진이 나선 12경기에서 9승을 이끌만큼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미국의 한 현지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이 사이영상(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영예)

투표에서 2위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류현진 연봉

 

토론토는 4년 8,000만 달러(한화 약 926억원)로 류현진을 영입하였습니다.

1년에 230억원 정도입니다.

손흥민 선수(연봉 약 150억원)보다 훨씬 높은 연봉입니다.

 

MLB(메이저리그)의 자본교모는 상상을 초월하네요.

 

올해 토론토의 총연봉 중 류현진의 비중은 14%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있으며 확실한 에이스대우를 받고있습니다.

 

2006년 국내시절 한화 이글스에서 신인연봉으로 2,000만원에 시작했는데

2012년에 4억원을 넘어서

2013년 LA다저스로 메이저리그에 첫해외진출하며 85억원이 되었습니다.

2019년 LA다저스에서 203억원을 받고

2020년 FA로 토론토 이적을 하여 230억원입니다.

 

연봉 5천만원도 벌기힘든 대다수의 직장인들에겐 꿈에도 나올까말까한 연봉입니다.

연봉 1억도 꿈의 숫자인데 200억을 넘게 받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인생은 류현진처럼 사는거다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나봅니다.

 

 

 

류현진 결혼 아내(배지현)

 

2017년 가을경, 결혼을 전제로 열애사실을 공개했던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2018년 1월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사람은 87년생 동갑내기입니다.

 

배지현은 슈퍼모델 출신의 스포츠전문아나운서로 살아있는 레전드 정민철 해설위원(한국프로야구 우완 최다승투수)이

류현진과의 다리를 놓아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애시절부터 미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류현진과 한국의 배지현 아나운서는

국가를 오가는 장거리연애를 하였고 이점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큰 이유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후 배지현은 미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결혼생활 2년 4개월인 올해 5월에는 득녀하여 예쁜 딸을 갖게 되었습니다.

류현진은 딸바보가 아내였던 배지현은 엄마가 되었습니다.

 

 

 

에이스 류현진

한국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번째 한국인 선수입니다.

타자를 압도하는 투수라는 의미로 '코리안 몬스터'로 불리기도 합니다.

앞으로 미래를 향한 기대가 더욱 큰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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