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연봉 키 나이

김연경 연봉 키 나이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 1위 배구황제 김연경입니다.

 

지난 5월 SBS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전세계 배구선수중 남녀통틀어 

연봉 1위라는 걸 밝혔는데요.

 

말그대로 자타공인 배구공 하나로 전세계를 제패한

100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하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선수입니다.

 

 

 

김연경 연봉

 

김연경이 뛰었던 터키의 엑자시바시에서는

130만 유로(한화로 17억 7천정도)로 알려져있지만

 

김연경이 직접 집사부일체나 자신의 유튜브에서 언급한 말로는

실제 연봉은 언론에 알려진것보다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이미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승승장구를 보여준 김연경은 국내무대를 바로 평정하고

2010년 일본에 진출하여 중국, 터키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연봉 5,000만원을 시작으로 세계를 주름잡으며

해외리그에서 연봉 20억정도까지 되는 걸로 예측되는 김연경은 올해 국내로 복귀하였습니다.

 

11년만에 국내로 돌아오며 자신의 친정팀인 흥국생명으로 복귀하였으며

과연 얼마의 연봉을 받을까 귀추가 주목되었습니다.

결론은 김연경이 최대한 몸값을 낮추어 연봉 3억5천만원이 되었습니다.

 

흥국생명에서 연봉 4억5천과 옵션 2억원을 더해 최대 6억5천까지 책정했지만

김연경은 후배들을 더 챙겨달라며 스스로 낮추었습니다.

거의 헐값이나 다름없는 연봉이지만,

 

자신의 고국 대한민국과 국내팬들 그리고 배구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살신성인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구에서 세계최고 연봉 1위인 이유는 '실력이다' 라고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김연경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김연경 키 나이

 

김연경 키는 192cm 입니다.

 

사실 김연경은 초등학교 4학년때 배구를 시작했지만

초중시절 작은 키(중학시절 165cm, 중3때는 170cm까지 성장) 때문에 벤치신세를 면하기 어려웠고

그만둬야하는 고민에 휩싸이며 고등학교 진학도 다른선수에 끼어갈 정도였는데

 

고 1때부터 갑자기 10cm이상이 크며 주전이 되고 고 2때는 청소년 국가대표를 시작하게 됩니다. 

키가 작아서 리시브연습을 많이하며 수비와 기본기에 집중한 시절이 있었기에

공격수로도 완전체가 되는데 포석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때는 김연경의 키는 20cm넘게 자라있었습니다.

키가 큰 비결은 아무거나 잘 챙겨먹었다고 합니다.

 

큰키에 어울리는 남자를 만나기 쉽지않을거 같지만

김연경은 키는 180cm정도면 괜찮다고 합니다.

 

김연경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나이 33살입니다.

배구선수 은퇴나이가 보통 20대후반~30대초반인만큼

 

30대중반으로 가고있는 김연경은 도쿄올림픽의 메달을 목적으로

은퇴시기를 가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배구선수 최고령은퇴자가 40대초반인걸 감안할때

마음같아서는 40대까지 뛰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그러면 운동선수로서는 너무 혹사당하는거겠죠. 

 

 

 

축구는 메시, 배구는 김연경

 

축구계에는 메시, 배구는 김연경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정말 FLEX합니다.

 

김연경 집에는 그동안의 결과물을 나타내는 수많은 트로피들이 있습니다.

방에 더이상 놓을 공간이 없을정도로 많이 받아서

 

이제 상 그만주세요 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합니다.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의 존재감은 넘사벽이며 

다가올 도쿄올림픽 메달획득이라는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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