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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말 알아듣는 강아지들 뭉땡뭉땡
뭉땡뭉땡은 구독자 30만명의 유튜브입니다.
강아지 두마리 이야기 인데요, 엄마(집사)의 꾸준한 애정과 노력으로 사람과의 교감이 뛰어난 강아지들입니다.
오른쪽의 갈색강아지는 임뭉 이라고 하고 닥스훈트와 시츄를 믹스한 3살 수컷이구요, 거의 주인공입니다.
왼쪽의 흰검강아지는 임땡 이라고 하고 아메리칸 불리와 프렌치불독을 믹스한 2살 암컷입니다.
그래서 유튜브채널이름은 강아지들 이름을 따서 뭉땡뭉땡 이 되었습니다.
처음 보게된 뭉땡뭉땡 의 영상은 볼수록 신기한 강아지의 32가지 개인기모음인데요.
보고 나서 느낀점은 강아지가 아니라 사람같다는 놀라움이었어요.
댓글중에는 저정도면 세금내야하는거 아니냐고.
촬영끝나면 강아지탈 벗고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퇴근할거 같다는,
저주에 걸려 억울한 얼굴로 강아지생활 하고 있는 거라는둥 댓글이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어찌나 사람말을 잘 알아듣고 따르는지.
허나, 처음에는 악마견 같았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훈련지도사도 포기할 정도로 막나갔지만,
엄마(집사)의 지속적인 사랑과 훈련으로 천재견이 되었다고 해요.
최근에는 젠가 를 하는 영상도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사람 아닌가요? 싶을 정도에요.
뭉이와 땡이 둘다 젠가에 참여해서 게임도 하고요.
뭉이의 어린시절 모습. 참 귀여워요.
땡이의 어린시절 모습.
아빠(집사) 발옆에서 자는 귀여움이란.
오래도록 사랑받을거 같은 천재견 두마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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