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근황

이영표 근황

前대한민국축구대표선수이자

현재 한국방송공사 축구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이영표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으로 온국민에게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는

레전드 축구선수입니다.

 

박지성과 이영표가 있던 레프트라인은 10년간 정말 든든했었죠.

애칭으로 '초롱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더불어 영리한 축구센스를 가졌기에 붙여진 애칭입니다.

 

이영표는 은퇴후 축구해설위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외 유튜브 슛포러브 에 출연하며 다양한 축구묘기(?)들을 보여주고 있고

방송프로그램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영표 '슛포러브'

이영표는 유튜브 슛포러브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데요.

(첫번째사진)인공지능 골키퍼와의 1:1 대결,

(두번째사진)골프선수 박인비와의 대결,

(세번재사진)최근에는 축구경기시 발생하는 인종차별 반대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영표 '안싸우면 다행이야'

올여름에는 또다른 대한민국축구레전드 안정환과의 20년우정을 자랑하며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나와 무인도에서 함께 살기도 하였습니다.

이영표는 안정환과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2002년 월드컵때 전국민이 환호했던 안정환의 골든골은 

이영표의 크로스로 이루어졌고 이영표는 솔직히 안정환이 골을 넣을줄 몰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이영표는 스마트한 평소와 다르게 허당끼 넘치는 인간미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이영표 '날아라 슛돌이'

KBS2 TV '날아라 슛돌이' 에서는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감독으로 나옵니다.

이영표는 슛돌이들을 하드트레이닝을 시키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합니다.

결과는 4경기 연속무패행진으로 준결승까지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루어내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극적인 전개.

스펀지처럼 쭉쭉 빨아들이며 성장하는 슛돌이들과 

감독 이영표 그리고 김종국 양세찬의 케미가 좋았습니다.

 

성실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축구계의 레전드가 되었고

앞으로도 빛날 이영표선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