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 응원녀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 응원녀

장예원은 90년 7월생으로 키 160cm에 B형으로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입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스페인 대 칠레 경기에서 

스페인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고 

SNS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습니다.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시절 어린 나이로 아나운서를 합격해서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해의 방송3사 최연소 아나운서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평일에는 SBS스포츠뉴스, 주말에는 SBS 8 뉴스, 토요일 아침에 모닝와이드, 

2014년부터 동물농장 엠씨로 강아지상의 얼굴이 프로그램과 잘 맞아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풋볼매거진골 엠씨로도 활약하며 축구와의 인연도 키우게 됩니다.

 

 

동생인 장예인으로 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금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입니다.

동생 장예인과 함께 장폭스TV 유튜브를 운영중입니다.

장폭스는 장예원의 별명으로 스타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장예원에게 여우짓을 한다하여 붙여줬습니다.

사회에 쓰이는 어감상 폭스란 단어가 좋지 않았지만

안티도 같이 안고간다는 생각으로 장예원은 장폭스라는 이름의 채널을 열게 됩니다.

구독자도 5만명으로 폭풍성장중입니다.

 

 

왼쪽이 동생 장예인입니다.

어린시절엔 이사를 자주 다녔다고합니다.

공군 전투조종사인 직업군인인 아버지의 근무지가 특성상 자주 이동하여 그랬는데

나중에 아버지가 비조종근무를 하게 되면서 계룡시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화상한 봄이 생각나는 장예원 아나운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