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연소 김수민 아나운서

SBS 최연소 김수민 아나운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23기 아나운서로  97년 4월생입니다.

2018년 10월에 22세의 나이로 역대 아나운서 중 SBS 최연소 입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종 미술조형예술과 순수회화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미술이었지만 대학교2학년때 배낭여행을 하며 세상이 넓고 여러 직업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아나운서를 시작했다고합니다.

 

 

어린나이에 잘되서 그런지 인스타그램에 시기심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앞에서는 칭찬을 했던 사람이 뒤에서는 자신의 뒷담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을때

그걸 캡쳐해서 알렸습니다.

이로 인해 인성논란에 휩싸여 인스타그램을 접게 된걸로 압니다.

하지만 대부분 격려해주는 댓글이 많아 잘 마무리 되었다고합니다.

 

 

많은사람의 부러움을 사는 직업이지만,

아침의 모닝와이드를 위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야합니다.

운전면허를 일찍딴게 도움이 되어 첫차도 없는 시간이라 자차를 이용해 출근합니다.

메이크업을 받고 원고수정을 하고 해가 뜨지도 않은 이른 시간에 생방송으로 방송에 참여합니다.

 

 

퇴근후에는 요가로 고단한 피로를 풀어줍니다.

 

반려견 사랑이와 산책을 하기도 합니다.

 

유튜브 채널 수망구TV를 운영하고 있고 구독자는 3만명입니다.

상큼발랄한 모습이 자주 나오고 한살위인 장예원아나운서와의 모습도 자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