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자격 신청

MZ세대(1980~2000년생)가 아르바이트로 이루고싶은 목표 1위가 저축을 통한 종잣돈 마련이라고 하는데요. 청년들의 종잣돈 마련에 도움을 줄 청년희망적금 자격 및 신청에 관한 내용입니다. 

 

청년희망적금 자격 신청

청년희망적금이란 시중금리에다가 저축장려금까지 주는 상품입니다. 월50만원이 납입한도로, 연 600만원까지 해서 최대 2년 만기상품입니다. 1년 만기를 채우면 연 2%, 2년 만기를 채우면 연 4%수준의 저축장려금을 정부에서 따로 지급해줍니다. 시중금리의 이자 플러스 저축장려금 2~4%를 주기때문에 연 9%정도의 적금효과가 나타납니다. 이자소득은 비과세혜택을 받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자격

청년희망적금 자격은 나이가 만 19세에서 34세의 청년(1987년 2월22일이후 출생자)으로 총급여가 3,6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금액이 2,600만원이하일 경우에 해당됩니다. 연령계산에 병역이행을 했다면 병역이행기간(최대6년)은 제외됩니다. 즉, 군대 2년 다녀오셨으면 병역이행기간이 제외되어 만36세까지 신청가능한 겁니다. 11개의 시중은행 어플(하나,우리,농협,국민,신한,기업,대구,광주,전북,부산,제주은행)에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가 있는데 이곳에서 청년희망적금 가입대상여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SC제일은행은 6월부터 가입을 받는다고합니다. 

 

은행별로 시중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상품금리비교사이트에서 확인해봐야합니다. 시중금리는 최저 연 5%수준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청년희망적금 가입한 은행의 시중금리가 연 5%이라면 월50만원씩 2년만기로 적금납입하면 원금 1,200만원에 36만원정도의 저축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은행이자는 세전 625,000원을 받습니다. 이자소득세가 비과세혜택을 받기때문에 2년만기시 총 12,985,000원을 만기수령하게 됩니다. 

 

일반적금이 이런 이자를 받기위해서는 금리가 연 9.1%이어야하기에 청년들의 목돈마련에 큰 도움을 줄 상품입니다. 시중이자에 최대 4%까지 저축장려금을 지원해주니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좋은 상품입니다. 올해까지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가 매겨지지 않는 비과세 상품이라고하니 청년희망적금 자격이 되면 꼭 신청해보아야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

청년희망적금 신청은 1인당 1개 계좌만 개설이 가능합니다. 출시일인 22년 2월21일(월)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가입자들이 몰릴수 있기에 2월21일(월)부터 2월25일(금) 첫주간만 5부제 가입방식을 적용합니다. 태어난 연도끝자리가 ▷1,6년이 21일(월) ▷2,7년이 22일(화) ▷3,8년이 23일(수) ▷4,9년이 24일(목) ▷5,0년이 25일(금) 가입가능합니다. 주말을 제외한 은행영업일 AM9시부터 PM10시까지 가입할수 있습니다. ''

 

청년희망적금 문의사항은 11개시중은행 콜센터 및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1397)에 물어보면 됩니다. 청년희망적금 자격에 부합하여 신청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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