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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22살 나이차를 극복하다

행복한 너_관리자 2020. 3. 21. 15:47

홍상수 김민희 22살 나이차를 극복하다

가정을 버리고 늦게온 사랑을 선택한 홍상수.

김민희도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죠.

 

홍상수는 60년생으로 올해 61살

김민희는 82년생으로 올해 39살

두사람의 나이차는 22살입니다.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로 연인사이로 부상하여

가정이 있고 대학생딸도 있는 홍상수 감독은 이혼신청을 하며 사랑을 택했죠.

이에 홍상수아내의 어머니, 즉 장모는 충격으로 9개월간 사경을 헤맨뒤 돌아가시게 되었고

홍상수는 장모의 장례식장에 가지도 않았죠.

홍상수어머니는 치매였는데 아내가 4년간 보살피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강지처죠.

이런 조강지처에게 홍상수는 2015년 문자한개 보내고 다신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사랑도 좋지만 가족들을 이렇게 버리는건 아니라는 대중들의 비판이 거세죠.

아내는 홍상수감독의 이혼신청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맞서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 홍상수감독은 여배우들과 스캔들이 자주 있었습니다.

대학교 강사시절 학생과 있었고, 건국대에서 영화과 교수일때도, 한예종 영상원때도 있었습니다.

영화감독이후에도 자신의 영화에 나온 여배우들에게 추파를 자주 날렸다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해변의 여인 에 출연한 고현정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홍상수감독이 술을 먹이려하길래

자신이 알아서 먹을테니 연기할때 조언할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라 할수있으니까 하며

이상한 철학적인 말들로 사람 헷갈리게 하지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위의 스캔들은 홍상수영화에서도 자주 나오는 내용입니다.

평소에도 말년에 젊은여자랑 사는걸 소원처럼 말하기도 했다합니다.

영화 내용대로 인생이 가는거 아닌가싶기도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두사람의 불행을 바라는거에 비해

지금도 다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연애전선 이상무랍니다.

이 둘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지,

이혼소송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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