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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 2천만원 기부

오랜기간 무한도전으로 친숙한 방송인 정준하가 지난 2월말 코로나19로 최전방에서

노고중인 의료인들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의료현장에 방역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얘기에 힘을 보태었다고 합니다.

 

 

71년생 3월 서울시 동작구에서 4대독자로 출생하였습니다.

키가 186cm 장신으로 혈액형 A형에 왼손잡이로 알려져있습니다.

서울대림초- 대림중- 강서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데뷔는 1995년 MBC 테마극장입니다.

 

경찰청사람들의 스태프로 일하는중 기획사에서 매니저 자리가 들어와

룰라의 전담매니저가 되었습니다. 룰라 데뷔전까지 하다 새로운 기획사에서 

이휘재가 소속된 곳에 실장제의가 들어와 이직을 하게 됩니다.

MBC 테마극장 제작진이 재밌는 매니저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정준하를 알게되었고 테마극장에 고정출연을 하게 됩니다.

 

테마극장 코너속에 시나브로 출연을 하다 인기를 끌게 되면서

팬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배우에 대해 재미를 느끼며 연기에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연기 관련 일도 하고 뮤지컬도 하게 되며 자신의 취향을 찾게 됩니다.

 

이후 이휘재가 군입대를 하면서 정준하도 매니저를 그만두고 나서

배우를 하다 개그맨이라는 직업에도 관심이 가게 되어 MBC에 지원하고

특채 MBC개그맨이 되었지만 현재 배우인 사람이 낙하산탄거다 라는 빈정과 놀림을 당하게 되기도합니다.

 

2016년 정준하는 엄청난 활동을 하게 되는데

북극곰의 눈물, 무서운 놀이기구 체험, 힙합오디션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정준하가 히트를 친건 2003년 노브레인 서바이버에서 바보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매회 빅웃음을 준 것입니다.

 

바보를 빙자한 예능의 천재라는 정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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