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벌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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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너_관리자 2020. 7. 2. 01:46

개그맨 김원효가 다이어트와 벌크업에 성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 출연하여 3개월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7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벌크업도 하여 피지컬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벌크업으로 어깨깡패가 되며 몸짱으로 등극하였습니다.

꾸준한 헬스로 엄청난 근육질몸매로 거듭난 김원효입니다.

피트니스 대회에도 나가 입상까지 하게 됩니다.

키 183cm에 타고난 골격이 더해져 근육이 잘 어울리는 외모와 체격으로 몸이 엄청 커졌습니다.

근육이 붙고 몸이 벌크업되어 커지니 분위기 자체가 바뀐 기분입니다.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로 거듭났습니다.

김원효는 81년생으로 올해나이 마흔으로 중년의 간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40세의 나이에 이런 몸매 만들기가 쉽지않았을텐데

꾸준한 운동과 식이조절로 탄생하였습니다.

양치승 관장과의 지옥 다이어트가 큰 도움이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지금은 팬들이 선물해준 운동기구로 헬스장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집이 헬스장이 되어버렸습니다.

김원효는 2011년 개그우먼인 심진화와 결혼을 하였는데

3년전부터 청담동에 마녀김밥 이라는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김밥집은 너무 잘되서 서울 여의도와 삼각지 등 직영점만 5개에 이를정도입니다.

방탄소년단과 유노윤호 등 아이돌들이 자주 찾는 가게로 알려지며

일본관광차들이 몰려들며 한국관광코스로까지 각광받고 있습니다.

2007년 KBS특채 22기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 등장하였습니다.

'안~돼~~' 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김원효의 이상형은 뚱뚱한 여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한때 홍윤화가 이상형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아내인 심진화가 20kg 이상 쪘을때 자기몸이 추하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김원효는 오히려 몸매가 환상이라며 칭찬했다고도 합니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출신으로 부산사투리가 마구 나옵니다.

목소리가 특이하여 듣다보면 귀엽고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