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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박인비 vs 축구 이영표 빙고대결

행복한 너_관리자 2020. 6. 11. 02:39

골프 박인비 vs 축구 이영표 빙고대결

유튜브채널 슛포러브 에서 골프와 축구의 빙고 대결을 펼쳤습니다.

 

골프선수 레전드와 축구선수 레전드의 만남이었는데요.

 

골프는 박인비선수, 축구는 이영표선수가 등장하였습니다.

2대2 대결이라 선수 한명씩 팀을 이루었는데요.

 

축구는 이영표와 조원희.

 

골프는 박인비와 배상문.

 

축구팀 빙고판은 좀더 큽니다.

공이 더 크기 때문이죠.

 

골프선수 빙고판은 좀더 작습니다.

 

 이렇게해서 1빙고를 어느팀이 먼저하느냐로 승패를 가립니다.

 

골프선수는 서로에게 박프로님, 배프로님 이라는 칭호를 쓰네요.

서로 존중해주는 말들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축구선수에게 이프로님, 조프로님 하니 뭔가 어색한 기운이 감도네요.

축구는 선수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거리는 15m 입니다.

축구로는 페널티에어리어(보통10m) 보다 더 가까운 거리이죠. 

빙고는 다섯개 맟추면 1빙고가 되기에

박인비는 6번안에 성공시키겠다고 예언승리를 합니다.

한번은 미스가 날거 같다고요.

 

보통 페널티킥 찰때 원하는 곳으로 공이 날아가는지 질문하는 진행자에게

이영표는 단호하게 날아간다고 답합니다.

 

이때 조원희가 이영표를 디스합니다.

페널티킥 실축한 기억이 생각난다면서요.

 

2002년 아시안게임때 전설의 이동국군대가라슛이 떠오르네요.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죠.

 

작전회의하는 축구팀입니다.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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