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 츄정 엘린, 세사람이 한자리에

보겸 츄정 엘린, 세사람이 한자리에

드디어 보겸, 츄정, 엘린. 

이 세사람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마치 부부의 세계를 보는듯한데요.

 

모이기전, 여자들의 튜닝시간.

엘린과 츄정이 각자의 튜닝을 하고 있군요.

 

처음 만나는 엘린과 츄정.

보겸이 소개를 시켜주는데요.

 

방금 만난 두사람을 두고 커피를 사러간다는 보겸.

둘만 남게된 엘린과 츄정.

 

어색한 두사람 사이에 흐르는 조용함.

보겸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는 두사람.

 

악수를 청하며(손씻었음) 어색한 기류를 깨보는 츄정.

보겸이 서비스로 두고간 부침개를 같이 먹는 두사람.

 

돌아오자마자 두사람의 나이차가 궁금한 보겸.

츄정은 24살로 나이깡패, 엘린은 29살이라 주장.

그래서 조금 난다고 하는 엘린.

 

먹여주는걸 좋아하는 보겸은 

누구를 먼저 먹여줄지 고민하는데..

 

엘린에게 먼저 음식을 먹여주는 보겸.

 

츄정에게도 와앙 하고 먹여주는 보겸.

 

이런날이 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는 보겸.

 

이런저런 얘기를 소소하게 나누는 중인 세사람.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는 가운데의 남자 보겸.

 

츄정에게 보겸의 장점을 말해달라는 엘린.

츄정은 보겸이 눈치가 엄청 빠르다고 답하는데..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합니다.

 

엘린은 보겸의 장점을 주변사람 잘 챙기는거라고 합니다.

 

반대로 보겸이 말하는 엘린과 츄정의 장점은?

둘다 이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