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몰라크랩 내장이 듬뿍

마몰라크랩 내장이 듬뿍

 

세상모든 안주를 리뷰한다는 구독자 130만에 달하는

유튜브채널 참피디 에서 마몰라크랩을 리뷰하였습니다.

 

브라운크랩과 비교하는 점이 포인트인데요.

색은 달라도 비주얼은 비슷해보입니다.

 

마몰라크랩은 칠레산,

브라운크랩은 영국산꺼 입니다.

 

 

참피디의 손보다 훨씬 두툼한 크랩들입니다.

위에는 마몰라크랩, 아래는 브라운크랩.

브라운크랩이 더 크네요.

저 단단해보이는 껍질안으로 어떤 모습을 감추고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마몰라크랩을 파는곳은 한군데이고

3kg에 5만원으로 6마리가 된다고 합니다.

참피디는 6kg로 10만원치, 즉 12마리를 시켰습니다.

 

마몰라크랩을 뒤집어보니

마치 거미 같아요.

집게가 정말 날카로워보이죠.

 

브라운크랩도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등껍질 색깔로만 판별할수 있을듯해요.

 

마몰라크랩은 털이 달려있는게 털게 같습니다.

브라운크랩은 털이 없습니다.

 

마몰라크랩 내장은 일반게에 비해 2배이상 많다고합니다.

껍데기 안쪽으로 가득 차있을거 같네요.

 

안쪽을 긁어내니 엄청나게 나옵니다.

한입 쭉 들이키면 환상일거 같아요.

 

밥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될 정도에요.

먹을맛 나겠네요.

꽃게알이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해요.

 

 레알 밥도둑이 따로 없군요.

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겠어요.

세상에 이런 게가 있었다니..

세상은 정말 크고 먹을 음식은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