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정상수치 혈당 낮추는 방법

공복혈당이란 당뇨병 진단의 지표가 되는 혈당을 의미합니다. 고혈압과 더불어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자리잡은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공복혈당 정상수치가 중요합니다.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은 여러가지 합병증을 불러오는 무서운 질병이기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혈당 낮추는 방법을 알아야겠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당뇨에 걸리지 않은 공복혈당의 정상수치는 100mg/dL미만이 나와야합니다. 공복혈당 측정을 위해서는 8시간 이상의 금식후 측정해야합니다. 보통 자고 일어나서 기상후 1시간이내 측정하는게 좋습니다. 이때 측정한 혈당이 126mg/dL을 넘는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합니다. 

 

100mg/dL 이상이 나오는걸 공복혈당 장애라고 부르는데, 당뇨병의 바로 전단계이므로 혈당을 정상화하기 위해 관리에 들어가야합니다. 

 

식사후 2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면 혈당 정상수치는 140mg/dL 미만입니다. 식후 2시간후 혈당이 200mg/dL이라면 당뇨병입니다. 만약 식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혈당이 높게 나온다면 당뇨병이 의심되기에 주의해야합니다.

 

공복 혈당 낮추는 방법

공복 혈당 낮추는 방법으로는 건강한 식이요법으로 혈당을 조절해야합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말이죠. 짜고 단 음식은 피해야합니다. 건강한 식단에 들어갈 음식으로는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합니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양파 또한 건강한 식단에 등장해야 할 음식입니다. 혈당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외 공복 혈당 낮추는 방법으로 우엉, 돼지감자, 새싹보리, 오미자, 해조류 등의 음식섭취가 공복 혈당을 낮춰주기에 식단구성시 넣어야할 음식이 되겠습니다. 

 

공복혈당이 높다는 건 수면, 간, 복부비만, 스트레스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공복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으로 뇌를 푹 쉬어주게 해야합니다. 간수치가 높거나 지방간이 있을 경우에도 공복혈당이 높아질수 있으므로 간의 회복에 신경써주어야합니다. 복부비만으로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므로 공복혈당이 높아집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티졸과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는데 이 호르몬들은 모두 혈당을 높입니다. 공복 혈당 낮추는 방법을 알고,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유지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