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소라게 포즈

권상우 소라게 포즈

권상우 소라게 포즈는 예전 2005년 인기드라마였던 슬픈연가에서

옛연인이었던 김희선이 다른 남자인 연정훈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눈물을 한방울 흘리며 모자를 한쪽으로 덮는 모습에

소라게가 껍질로 들어가는 거 같다는 짤이 만들어져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라게 포즈는 유명해져서 많은 스타들이 따라하고 이모티콘으로도 제작될 정도였습니다.

 

비니모자만 있다면 어디서든 쉽게 할수 있습니다.

 

권상우는 76년생 8월생으로 대전 중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키는 182cm에 혈액형 O형입니다.

대전대흥초- 대전동명중- 충남고- 한남대 미술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논산훈련소에 조교로 군복무를 하였습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워 빨리 다녀왔다고 합니다.

조교시절 별명이 논산피바다로 최악의 악마조교로 유명했는데

육군훈련소에서 영상을 찍어 교육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말년에는 행정병으로 보직변경이 될만큼 훈련병을 빡세게 다루었다고 합니다.

 

 

 

모델보다는 배우쪽으로 방향을 조금씩 잡아나가며 단역배우로 출연하였습니다.

데뷔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하고, 영화 화산고에서 학생회장으로 인지도를 쌓고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말죽거리 잔혹사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스타로 발돋움합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근육질의 몸매로 영화상영과 함께 온국민이 몸짱 열풍에 빠지게 됩니다.

헬스장에 사람들을 넘치게 만든 장본인이죠.

천국의 계단으로 한류스타로 떠오르게 된 권상우의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연기할때 부정확한 발음으로 혀짧은 소리의 대표주자가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손태영과 결혼후 아들 1명에 딸 1명 이렇게 1남1녀가 있습니다.

손태영의 언니인 처형이 작곡가 이루마의 아내로 동서지간입니다.

 

2017년 40대인 연예계절친인 정준하와 사십춘기 예능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