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결혼 2년만에 임신

 

조정석 거미 결혼 2년만에 임신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가 2018년 10월 결혼후 2년만에 임신을 했다는 경사가 났습니다.

현재 임신 5개월차이며 코로나19로 본의아니게 철저한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임신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하반기쯤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정석과 거미는 5년간 교제후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배우인 조정석은 음악적재능도 뛰어나 뮤지컬도 하는데

뮤지컬 '헤드윅'을 같이 한 친분있던 가수 영지가 거미를 처음 소개시켜주었다고합니다.

한살차이로 처음만남을 이후로 다시 만났을때 조정석의 배려심과 진실적인 모습에 거미도 호감을 느끼게 되고

서로 자연스레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공식열애 기사가 나고, 두사람은 기사가 난지 30분도 안되어 쿨하게 열애를 인정합니다.

두사람은 공식석상에서 투샷을 찾기 어렵고 SNS에도 그 흔한 커플사진 한장 없는 커플로 유명합니다.

성향도 비슷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기에 그러한듯 합니다.

5년간의 긴 연애기간동안 2017년 이별설이 나왔을때도 조정석은 거미가 루머에 상처받지 않도록

본인이 직접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정석은 연말에 상을 받을때마다 늘 수상소감에 거미에 대한 애정을 말하고

스케쥴이 끝날때마다 전화를 하며 애정어린 관심을 늘 했습니다.

 

진정한 연예계의 선남선녀로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