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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피파 20
피파가 벌써 20번째 타이틀이 나오다니 놀랍네요.
그것도 닌텐도 스위치로요.
플레이스테이션과 PC로만 피파를 해봤었지 작은 미니사이즈의 스위치로도 하는건
색다른 재미인거 같아요..
사실 피파 20은 전작과 달라진게 별로 없습니다.
거의 모든것이 동일하며 경기장 추가와 애니메이션그래픽이 좋아졌다는거죠.
오히려 초반에 버그들이 몇개 있어 까이다 패치생성해서 다 잡았죠.
한글화가 되어 플레이하기 수월한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54,000원정도 합니다.
전작에 비해 그리좋아진걸 느끼지 못하는 유저들로부터 악평이 좀 있습니다.
두사람이 플레이할때 활용도가 높으며 그외 활용도가 높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볼타모드가 지원되지 않는점이 치명적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피파와 위닝을 가르는 기준이었는데 이제 모호해진것이죠.
스위치에만 그러고 플스나 엑스박스, 피씨에서는 지원한다네요. 허참..
스위치유저들은 웁니다.
이리 천대받으면 다음출시되는 피파를 하려들지 않을겁니다.
스위치유저들도 잘 대해줬으면합니다.
휴대용을 들고 다니며 재미나게 하고자 스위치를 하는건데 말입니다.
이래서 결국 답정너는 플스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거겠죠.
돌아다니며 할수 있는 휴대성이 뛰어난 스위치에 좀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커리어모드에서는 선수사기와 선수컨디션을 알고 대처할수 있다는게 살짝 바뀌었습니다.
피파는 결국 피파죠.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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