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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614회 코로나최전선 우리가 지킨다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이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원에 72시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의료진들과 똑같이 방호복을 입고 장갑을 두겹이나 낍니다.
장소는 서울 중랑구의 서울의료원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가 따로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여행객들만 하다 지금은 동남아 등 해외에 다녀오신 분들중
열이나고 호흡증상이 있으면 진료합니다.
6시간이면 감염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병원의료진들의 일상이 그려져 있습니다.
5년전 메르스사태에서 뼈아픈 교훈을 얻게 되는데 전문적인 의료시설 부족이었죠.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는 필수적인걸 알게되고 병실을 두배로 확충하게 되었죠.
환자는 격리되어 있지만 다른 환자는 진료못하고 캠프를 차린 곳에서
격리된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기존 환자들은 다른 의사들이 맡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은 하루평균 환자들은 3~4차례 만나며 만날때마다 방호복을 착용합니다.
방호복은 통풍이 되지않고 5kg이나 나갑니다.
환자들에게 유일한 소통창구는 의료진들이라 이렇게 만나는거죠.

격리된 환자들에게는 어떻게 음식을 제공할까요.
소독이 되는 기계를 거쳐 전달합니다.
집,병원,집,병원을 왔다갔다하는 의료진들.
약속있던 것들도 다 취소하고 진료에 전념하는 의료진들.
힘들고 불편하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료진들.
의료진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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