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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달걀구하러 시장가다
편스토랑은 KBS 2TV에서 매주 금요일밤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주재료 선정후 그 재료로 만든 음식을 출연자들이 만들고 평가단이 선택한 음식이
방송 다음날부터 전국의 CU편의점을 통해 판매됩니다.
옆에 앉은 이정현이 몸이 불편해진 엄마를 위해 반찬을 해두는 이야기에
눈시울이 붉어진 이유리.
2월28일 주제는 영양만점재료 '달걀'로 이용한 메뉴입니다.
이유리는 달걀을 구하러 시장을 가게 되는데요.
절친이 배우 박하나와 같이 갑니다.
시장에서 삶은달걀을 보고 한입에 감쪽같이 감추는 이유리.
절친 박하나에게도 해보라고 하죠.
이번 주제인 달걀위주로 시장탐방을 나섭니다.
준비된 요리사 이유리는 언제 어디서나 장갑을 가지고다니며
요리재료들을 직접 만져보고 판단하죠.
삭힌 오리알은 송화단이라고 합니다.
피자처럼 생겼는데 유빙이라고 하네요.
냉면구이도 있어요. 철판에 냉면 굽고 달걀과 햄을 얹어
마라소스와 흑식초 바르고 파, 고수 를 얹은 요리라고 합니다.
색달라 보이는 냉면구이.
한번 맛보고 싶네요.
면사이사이에 달걀이 잘 배어있다고 하는데요.
맛이 궁금해요.
청계란은 달걀물에 비법분말을 섞어
청색빛이 돌때까지 찌는 삭힌 달걀입니다.
비주얼은 꽤나 강력한데 맛이 어떨런지..
은근 맛날거 같아요.
달걀도 중요하지만 시장에서 본 달걀요리들을 통해 철판으로 요리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리.
그녀가 찾은곳은?
철판요리집이죠.
살짝깬 달걀로 철판에 일등을 염원하는 하트를 그려준 철판요리사님.
(사실 이유리가 일등하고싶어 요청한거임)
편스토랑 첫출연때 웍을 가지고 불쇼로 데뷔한 이유리.
도전을 즐긴다고해요.
철판으로 맛나게 구워진 살치살을 맛있게 먹고
연습돌입.
직접 달걀까지 가져가 철판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이유리.
요리대결때 어떤 요리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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