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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군인 군대 장교시절

행복한 너_관리자 2020. 10. 16. 17:24

백종원 군인 군대 장교시절

여배우 소유진의 남편으로 알려져있던 백종원이었는데

이제는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으로 불리는게 더 자연스러워진 요즘입니다.

그만큼 백종원의 이름 세글자는 대한민국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는데요.

 

백종원의 음식에 대한 철학,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보자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심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백종원 군인 군대 장교시절

요식업에서 승승장구하는 백종원은 군대에서 사업경영을 배웠는데요.

군대는 백종원에게 신의 한수 였습니다.

 

육군 학사 14기로 육군 포병소위임관후 제 7포병여단에서 포병장교로 근무를 합니다.

 

근무시절 밥이 입맛에 맞지않아 취사반 일을 하였는데 참모장교에게 불려가 포병의 임무를 팽개쳤다고 혼나기도 하지만,

마침 식당시찰을 한 여단장이 백종원의 음식을 먹고 취사장교라는 보직을 만들어주며

간부식당을 맡게됩니다.

 

이때 업소용 레인지 2대를 지원받아 뚝배기를 끓인 음식을 배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종원은 찌개를 뚝배기에 넣어 배식하였고 최고인기메뉴로 자리잡게 됩니다.

전역을 앞둘때는 1년 더 복무하라는 농담을 받기도 합니다.

 

백종원은 당시 식당운영 방식을 깨우치고 요리실력 또한 폭풍성장 하게 됩니다.

 

백종원은 군대 선임으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있습니다.

될 사람은 군대에서도 인맥이 쌓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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