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체급 군대

정찬성 체급 군대

UFC에서 싸우고 있는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입니다.

 

링에 오르면 항상 야수처럼 포효를 하며 기합을 넣습니다.

 

 

 

정찬성 체급

UFC에서 정찬성 체급은 페더급입니다.

랭킹은 4위로 세계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입니다.

 

이번 브라이언 오르테가(페더급 2위)와의 경기를 이긴다면

페더급타이틀 도전권을 얻게될거라고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약속하였습니다.

 

사실 오르테가와의 경기는 작년말에 예정되었지만,

오르테가의 부상으로 프랭키 에드가가 대신 나섰고 정찬성이 이겼죠.

 

이때까지만해도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사이가 좋았으나

지난 3월 오르테가가 자신과 정찬성사이를 이간질하였다며 가수 박재범의 뺨을 때리는 물의를 일으켜

둘사이는 분노만이 남게되었는데요.

이번 경기가 매우 흥미로운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기면 타이틀 도전권까지 약속되었으니 두선수 다 혼신의 힘을 다할것은 명백합니다.

명경기가 될것임 확실시 되고 있으며 전세계 격투기팬들의 관심이 엄청 뜨겁습니다.

 

 

 

정찬성 군대

2007년 21세의 나이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정찬성은 2010년 WEC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UFC가 WEC를 인수함에 따라 2011년 UFC로 이적하여 2013년 한국인 최초 챔피언타이틀(페더급)에

도전하였으나 챔피언 조제 알도에게 어깨탈골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어깨부상과 안와골절로 인하여 1년간 결장하였으나 부상의 회복이 늦어지고

군복무를 더이상 미룰수 없다고 생각하여 어깨부상으로 4급판정을 받아

2014년 10월부터 2년여간 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복무를 하게됩니다. 

 

2016년 10월 군대 전역후 3년만에 UFC복귀때 기량이 많이 떨어졌을거란 우려를 깨고

버뮤데즈와의 복귀전에서 시원하게 승리를 합니다.

 

 

 

코리안좀비 정찬성

1987년에 태어난 정찬성은 30대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인지라 타이틀전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실력이라면 자타공인 세계최고인 정찬성이 타이틀에 재도전하여 한국최초 UFC챔피언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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