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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도라지청으로 연매출 12억만든 노하우
이번 서민갑부에서는 도라지로 연매출 12억을 만든 30대청년 서민갑부가 나왔습니다.
뿌린 것보다 20배 더 거두는 박민철씨(34세)입니다.
전라북도 무주군의 한마을에서 도라지만 고집하기 7년째.
노력끝에 성공을 일궜습니다.
뿌린것보다 20배 더 버는 법
농산물이란게 많이 생산한다고 돈을 많이 버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1kg만 제대로 농사짓고 제값을 받으면 10kg 농사 짓는것보다 더 편하게 일하고 제값 받을수 있습니다.
도라지 아린맛 잡는 법
예전에 도라지 만들때는 맛이 아려서 소비자들이 싫어했지만
할머니가 소금물에 담겨서 만들면 아린맛이 순화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반소금보다 더 좋은 죽염을 사용하게 되었고
죽염은 한번 대나무에서 구웠기때문에 더 깨끗하다고 해서 죽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맛을 내기위해 무주에서 나온 아카시아 천연벌꿀과 올리고당을 사용합니다.
둘중에 한개만 사용하는게 맞는거 같지만
100% 꿀에다만 하면 너무 달아져서 올리고당을 섞습니다.
그래야 단맛과 식감이 살아납니다.
오랜 연구끝에 찾아낸 방법입니다.
그리고 열흘을 기다려줍니다.
그사이 세번 찌고 말려줍니다.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죠.
잘 만든 도라지정과, 열 홍삼 안부럽다
유통기간을 늘리는 상품을 개발해 고부가가가치를 창출하는 도라지정과.
이런 방법들을 생각해낸건
평생 인삼농사를 지으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랐기 때문인데요.
평범한 농부의 자식으로 이리 잘 된 서민갑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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