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혼인신고 이젠 품절남

 

소지섭 혼인신고 이젠 품절남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로 일약 대스타가 됐고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기남 소지섭이 20년 4월 7일 날짜로 혼인신고를 하여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상대는 17살연하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입니다.

작년 5월 열애기사가 났을때 이미 1년째 교제중이었음을 밝혔고

2년간의 연애끝에 혼인신고를 하였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소지섭의 절친인 송승헌은 아직 미혼인데 먼저 간 소지섭에게 어떤 심정일지 궁금해집니다.

 

결혼식은 직계가족들끼리만 모여 소수로 조용히 치르기로 하고

모두가 어려운 이시기에 5천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두사람은 2018년 3월 소지섭이 주연한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를 홍보할때 

SBS 본격연예한밤 에서 리포터로 활약한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때 처음 만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77년 11월생으로 서울시 용산구 출생입니다.

키 182cm에 O형입니다.

95년 스톰1기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신광초- 광성중- 광성고- 한국체대 경기지도학 중퇴- 청운대 연기예술학 중퇴 입니다.

소지섭은 모델이자 배우, 그리고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합니다.

그전에는 수영 선수여서 다부진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에서 들개처럼 살아온 차무혁을 연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