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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탁구선수 나이

행복한 너_관리자 2021. 7. 27. 16:43

2020 도쿄올림픽 여자탁구에 스타가 탄생하였습니다.

 

바로 탁구신동 신유빈 선수인데요.

 

이제는 한층 자라 탁구요정이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자단식 1회전, 2회전을 승리하였습니다.

경기 중간중간 외치는 기합소리가 

마치 삐약!삐약! 하는거 같아 삐약요정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1회전에서는 가이아나의 첼시 에질을 가볍게 꺽었습니다.

 

2회전에서는 룩셈부르크의 58세 노장 니시아리안을 만나

극적인 4대3 역전승을 이루며 경기중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쉽게도 3회전인 32강전에서는 홍콩의 두호이켐를 만나

2대4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신유빈은 세계랭킹 85위이고

두호이켐은 세계 15위인데요.

1,2세트를 진 신유빈은 3,4세트에서 이겨 동률을 만들었지만,

5,6세를 내리 지며 패하게 되었습니다.

 

 

신유빈 탁구선수 나이

신유빈 선수는 2004년 7월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입니다.

 

신유빈 선수 학력은

청명중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실업팀인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으로 들어갔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연습량이 급격히 적어짐을 우려하고

고교진학 대신

자신의 진로를 오로지 탁구 한길에 걸었습니다.

 

 

신유빈 탁구선수

올림픽을 앞두고 키가 급격하게 자라며(168cm로 성장)

몇년동안 익숙했던 타점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린나이에 베테랑선수들을 상대하며

한국을 알린 이 어린선수가 자랑스럽기만 한데요.

탁구로 올림픽을 즐길수 해주어 감사하기만 합니다.

 

여자단식 32강 탈락으로 아쉽지만

첫올림픽 무대의 경험으로 삼아 

다음 대회때는 탁구여신이 되어 메달을 목에 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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