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놀면뭐하니 MSG워너비 소감

'놀면뭐하니'에서 제작자 유야호(유재석)와

소속그룹 MSG워너비의 장장 4개월간의 공식활동이 끝을 맺었습니다.

 

4개월간 '놀면뭐하니'를 통해

시청자들의 귀를 감미롭게 호강시켜준 여러 멤버중에서도

기석쒸~ 기석쒸~ 정기석으로 출연한 쌈디가 기억에 남는데요.

 

 

쌈디 놀면뭐하니 MSG워너비 소감

쌈디 소감은 다음과 같아요.

 

MSG워너비 100일간의 짧지만 긴 여정
저에게 정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나가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
유야호 제작자님과 우리 멤버들 소금이 여러분들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쌈디답게

아름다운 소감이에요.

 

 

쌈디 마지막무대 소감

쌈디는 MSG워너비 '내가 아는 사람' 곡에 참여했어요.

한번만 들어도 감성충만 발라드에요.

 

MSG워너비에서 정상동기 그룹에 들어갔죠.

정상동기 팀은 쌈디, 이상이, 이동휘, 김정민 네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내가 아는 사람' 은 음원발표되자마자

 

M.O.M의 KCM, 지석진, 박재정, 원슈타인의 노래인 '바라만 본다' 와 함께

음원차트 1,2위를 석권했어요.

 

두 곡 전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죠.

 

쌈디의 마지막 무대 소감은 특별했는데요.

멤버들 만나게 되서 너무 좋고 꿈이 원래 래퍼가 아닌 가수였고

그 꿈을 이뤘고 노래를 실컷할수 있어 좋았다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MSG워너비 forever를 외쳤어요.

 

사이먼 도미닉 이라는 예명으로

랩퍼활동을 하기에 당연히 랩퍼로만 보였는데요.

이번 놀면뭐하니 에서 감성발라더로 파격변신한 쌈디입니다.

예전에 쌈디는 익살스러운 악동랩퍼같은 모습이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예능에 자주 나와 

구수한 부산사투리에 능글맞은 언행으로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주었기 때문이죠.

 

그런 쌈디가 이런 감미로운 마성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계속해서 발라드곡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MSG워너비 중에서 음색최고인거 같아요.

정말 부러운 발라드 보이스에요.

 

 

MSG워너비 팬클럽명인 소금이들도 그리울거 같아요.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요.

MSG워너비가 오랫동안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SG워너비도요.

좋은 추억여행 시켜준 출연진 모두에게

감사하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