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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말이야!!'
20년이 지난 드라마이지만 이 대사는
아직도 패러디가 다양한 곳에 쓰일정도로 회자되는데요.
한번의 기침소리를 내었던 신하는 결국 뚝배기가 깨져 운명을 달리하게 되죠.
작금의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기침소리에 예민해진 요즘
이 대사는 지속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비말감염바이러스이다 보니 기침소리에 예민해질수 밖에 없는데요.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 기침 가래에 고통받는 사람들은
주위시선에 더욱 신경쓰일수 밖에 없습니다.
기침 가래 멈추는 방법
기침 가래를 멈추는 방법으로는
우선 기침 가래에 좋은 차로 다스리는 겁니다.
감기에 좋은 재료로는 각종 기관지질환에 효과적인 생강이 있습니다.
후추 또한 항균과 항상화작용으로 가래와 콧물에 탁월합니다.
물에 생강을 넣고 끓이다 후추를 넣고 레몬을 곁들여
하루 1회에서 2회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생강은 가래를 동반한 기침과 숨이 찰때에 좋고,
땀을 내어 풍한을 없애고 비위를 데워줍니다.
건위작용으로 위장에 도움을 주고 식욕을 돋게 합니다.
생강은 도라지와 배를 만나 기관지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은행과 대추 등의 부재료를 함께 넣어 기침가래 및 호흡기건강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생강의 소독효과와 더불어 도라지가 체온을 끌어올려주어 기침가래를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침 가래 멈추는 방법
비타민C 나 비타민D 를 섭취하면
기침가래를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셔줍니다.
기관지가 항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여야 정상화되는데 빨라집니다.
소금물로 가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소금을 작은스푼으로 한번 넣어 녹인 다음
1분정도 가글후 뱉습니다.
몇시간 간격으로 가글을 반복해줍니다.
혹은 양치질을 수시로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기침가래는 알레르기성비염을 통해서도 나타납니다.
침구류의 진드기가 있을수 있기에 이불빨래하고,
집안을 환기시키고 애완동물의 털 등을 깨끗이 청소해줍니다.
의심대는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제거해나갑니다.
집안 내부 습도를 조절해야하는데
내부가 건조하다면 깨끗이 세척된 가습기로 습도를 높여야합니다.
습도가 높다면 여러번의 환기를 통해서 깨끗한 공기로 바꾸거나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 조절해줍니다.
기침 가래 멈추는 방법
선풍기나 에어컨사용은 자제하도록합니다.
선풍기나 에어컨바람은 몸의 열을 내려 시원하게 만들지만
호흡기관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기침가래에는 악영향을 미칠수가 있으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콜록콜록 대지 않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라며
위의 방법들은 평소에도 활용하여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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