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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도 당할뻔한 보이스피싱
개그맨 장동민은 버럭하는 걸로 유명한 재밌는 연예인이죠.
자신에게 악플다는 악플러들은 끝까지 추적해서 혼구멍을 내주겠다고 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그에게 두차례의 보이스피싱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장동민어머니가 카톡을 받았는데
아들 장동민인척 급하니까 빨리 입금하라는 보이스피싱이 있었구요.
이번엔 배우 이태곤을 사칭하여 카톡으로
장동민에게 입금해달라는 보이스피싱이 있었습니다.
거의 한달도 안되어 2번의 보이스피싱을 겪은 장동민인데요.
보이스피싱은 주로 외국에서 이뤄지기에 잡기도 쉽지않다는데요.
장동민은 이런 수법들을 사용하는걸 주변에 많이 알려줘서
예방해야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배우 이태곤을 사칭하여 장동민에게 접근한 카톡내용입니다.
첫마디는 거의 뭐해바빠 같은 말이 나옵니다.
흔한말로 접근하는거죠.
입금을 요구하며 폰이 고장나서 전화는 안되고 메세지만 주고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의심한 장동민은 보이스톡을 하지만
역시나 받지를 않죠.
전화받을 상황이 아니라고 대처하는 상대방입니다.
돈말고 고소장을 보낸다는 장동민에게
자신이 팬(?)이라고 밝히는 보이스피싱범.
보이스피싱은 정말이지 악랄한 신종사기수법입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돈을 갈취하는거죠.
보이스피싱으로 피해받은 사람들이 없어질때까지 예방하고 대처해야겠습니다.
장동민이 그녀석들에게 말합니다.
"야, 너희들 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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