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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월세보다 쏠쏠했는데 코로나로 매출직격탄
코로나 여파로 잘 나가던 에어비앤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월세보다 쏠쏠하여 몇년전부 신흥재테크수단으로 주목받았던 에어비앤비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빈방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먹거리사업으로 떠올라 많은이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에어비앤비를 운영중이었는데
거의 손님이 없다시피한 지금 막막함이 앞에 놓였습니다.
기존예약 취소가 무더기로 발생됨과 동시에 예약문의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특히 관광산업으로 특화된 제주도에서의 손님보기란 이제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 되었습니다.
미래사회는 공유경제로 갈거라는 전망이 무색하게 급격하게 빨간불이 들어온 에어비앤비입니다.
숙박공유경제가 위축되며 에어비앤비 본사는 직원의 25%를 감원하는 구조조정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올해 매출이 작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것으로 보고 전세계 직원 7,500명 중 2,00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을 5월내로 정리해고 될것이라고 합니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기업공개(IPO)도 예정이었으나 기업가치가 반토막나며 불투명해졌습니다.
차량공유경제업체인 우버 또한 전세계직원 2만6,900명중 14%인 3,700명의 감원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공유경제업체의 사업모델자체가 흔들리는 지금 언택트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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