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가족 남편 이혼 자녀

이미자 가족 남편 이혼 자녀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60년 넘게 활동중인 이미자 입니다.

 

이미 열살전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이미자는

1964년 '동백 아가씨'로 국내가요사상 35주동안 1위를 하는 히트를 치며

정통트로트가수로 자리매김하며 부와 명예를 갖게 됩니다.

 

트로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미자는 좋아할 정도로 국민가수인데요,

오늘은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자 가족 남편

이미자는 1941년생으로 2남 4녀중 장녀입니다.

두살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생활비를 벌기위해 떨어져 지냈고

어려운 환경에서 외할머니댁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부르며 19세에 공식데뷔를 하였으며

'엘레지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게 됩니다.

 

이미자의 첫번째 남편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정진흡으로

1959년 19살의 나이로 결혼하였고 4년뒤 이혼합니다.

현재 남편은 1970년에 재혼한 한국방송공사 PD출신의 김창수입니다.

 

 

 

이미자 이혼 자녀

첫번째 남편과에서 태어난 이미자의 딸 정재은은 부모가 2살때(1966년) 이혼한후

엄마와 떨어져 아버지와 살며 7살때부터 악단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정재은은 평생 이미자와 3번정도 만났으며

7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엄마인 이미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가수로 살며

엄마와 같이 결혼을 빨리하고 빠르게 이혼을 합니다.

아버지의 큰 빚을 떠안게되고 지방은 떠돌아다니며 힘들게 살다

 

1999년 일본에 가서 엔카가수로 활동을 합니다.

일본가요계를 대표하는 한류가수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합니다.

 

현재 남편인 김창수와의 아들 김용민이 있습니다.

 

 

 

이미자

슬픈 노래를 불러 슬픈 인생을 사는건

속설일까요? 아니면 운명일까요? 

 

이미자의 애절한 노래가 우리국민을 울리고 그안의 슬픔을 녹여줬듯이

이미자의 슬픈인생도 기쁘고 따스하게 전해지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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